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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19-03-15 16:53 / 조회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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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무릎 건강 챙기는 법

글쓴이 : 관리자

노년층은 퇴행성 관절염,
중년층은 연골 및 연골판 손상,
청년층은 십자인대 손상 및 외상 많아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날씨가 풀리면서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증가하여 무릎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연령층에 따라 무릎 통증 원인이 많이 다른데, 젊은 층의 경우에는 봄철 스포츠 활동이 증가하면서 십자인대가 파열되거나, 연골판이 찢어지는 경우가 많고, 중년층은 무릎 관절의 반복적인 사용과 노화로 인해 연골과 연골판이 손상되는 초기 관절염으로, 고령층은 관절 간격이 좁아지면서 뼈가 부딪힐 정도로 진행된 후기 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포츠 활동 시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하고, 보호 장비를 갖추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뚝” 소리와 함께 무릎이 돌아가거나, 다친 후 무릎을 구부리기 힘들 정도로 붓기가 심하고, 걷기 힘들 정도라면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바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손상 부위에 따라 전방십자인대와 연골판 손상의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경우가 더 많고, 후방십자인대와 내측측부인대 손상은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조금 더 많으므로, 반드시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근에는 중년층도 등산, 헬스 등 젊은이들 못지 않게 스포츠 활동이 많은데, 연골 및 연골판 등 이미 어느 정도 노화가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더 쉽게 손상을 받기 쉽습니다. 연골판 파열이 있다고 하여 무조건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고, 연골판 봉합이 가능한 경우와 봉합이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약물 치료, 물리 치료 등 오랜 치료 후에도 호전이 없다면 정밀 검사와 함께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외상과 노화로 인해 이미 관절염이 진행되어, 무릎이 에리고 시리는 듯이 아프고, 특히 무릎 내측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무릎 관절염이 있다고 하여 모두 퇴행성 관절염은 아니고,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 특히 수술 방법은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환자의 나이, 연골 손상 부위, 무릎이 휜 정도, 근육량, 활동량, 은퇴 여부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인공 관절이 필요한지, 관절경 수술이 필요한지, 연골 재생술이 필요한지 결정해야할 것입니다.
무릎 관절에 통증이 있다고 하여 환자의 수명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무릎 치료가 귀찮고, 두렵다고 하여 차일피일 미루게 된다면, 통증으로 인한 우울증, 삶의 질의 저하가 오게 될 것입니다. 조금 더 젊은 나이에 적절한 치료를 받았더라면 좋아졌을 무릎이 완전히 심해져 치료가 어렵고 인공 관절 밖에 해결 방법이 없을 때 병원에 오는 환자분들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따뜻한 봄날에 무릎이 건강할 때 스쿼트, 걷기 운동, 자전거, 수영 등을 열심히 하여 무릎 주위 근육을 키우고, 무릎도 정기 검진을 통하여 이제는 관리해야 할 때입니다.

정형외과3 - 안현욱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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